식사기록/자취요리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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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취요리팁 01식사기록/자취요리팁 2017. 8. 22. 22:54
시험기간에 밥을 하는데, 밥이 좀 늦게 되길래, 기다리는는 김에 몇 자 적어보는 자취생활 팁.(물론 타임라인에 자취경력 쩌시는 분들이 있으므로, 나는 먹을 것만) 1. 밥을 안해먹게 되는 이유중에 하나는 밥이 맛이 없어서. 밥을 했는데, 생각보다 맛있지도 않고, 쿰쿰한 냄새도 좀 나는 것 같고, 밥알이 서걱서걱 씹히는 느낌도 나고. - 이런 경우 두가지를 해 주시면 됩니다. 쌀을 좀 더 씻으십시오. 쌀은 시간이 가면서 산화되어 피막을 형성합니다. 박박 문질러서 씻으면, 이 막이 벗겨지면서 밥 맛이 좋아집니다. 밥알이 서걱서걱 씹히는 것은 물에 좀 더 오래 불리면 됩니다. 자취생이 그렇게 하기 힘든 것은 알지만, 밥을 불리기만 해도 그런 현상은 줄어듭니다.... 2. 반찬이 마땅치 않아요. - 이런 경우,..